Father Scott

T30으로 아이폰 카플레이로 잘 쓰던 중에

밀리의 서재가 귀찮게 해서 

안드로이드 모드로 설정해 보았다

생각 보다 패킷 사용량이 많아서 

핸드폰 요금제를 15G -> 25G로 변경했고 

이것 저것 설치했다 

막히는 길에서 드라마를 들었는데 

나름 괜찮은 아이템 같긴 한데

아무래도 위험하긴 한 거 같다 

https://aliexpi.com/XODA

라브에 Carabc 설치 후 

왠지 리오에게 미안해서 

연휴에 안드로이드 모니터 설치해 보았습니다.

나름 이쁘긴 한데 확실히 중복 투자이긴 하네요

그리고 밀리의 서재가 내가 원하는 책이 나온는 게 아니고 

특정 책이 강제되어서 불편하네요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한가지 좋은건 듀얼 블루투스되서 음악 편하게 듣고

전화 받는데도 차량 블루투스로 강제해서 문제 없었습니다

저렴이들은 전화를 못받더라고요

얼마전부터 아이나비 커넥티드 달린 차를 주차하면 

커넥티드에서 주행중이라고 나오고 아니면 연결이 끊어졌다고 나와서 

실시간 알림을 받을 수 없었다 

그래서 AS 센터를 한 3번 갔는데 

딱히 정확한 원인을 알려 주지 않았다 

그래서 셀프로 배선도 교체해 보고 

AS 센터에서 커넥티드 모듈도 교체해 봤지만 해결 되지 않았다 

그러다 주행중에 아래 마크가 사라진다 걸 알았다 

그리고 이때 커넥티드 배선을 뽑으면

GPS 연결이 해제 되었다고 나와야 하는데 나오지 않는 다는것도 알았다

이 내용을 가지고 AS 센터에 문의하니 

본체 불량이라고 메인보드를 교체해 준다고 했다.

그전까지는 차량 내부에 방해 전파가 흐른다더니 .....

그러고 문제는 해결 되었다 문제가 발생하는 차량이 많은데 위 아이콘 확인해 보길 바란다

근데 내 블로그 누가 오나 ㅋㅋㅋ

퇴근 하다가 문득 

HUD의 선이 맘에 들지 않아서

딸래미 빨대를 좀 가져다 공작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몰랐는데 

전 핸들 앞에서 hud를 찾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딱 맘에 드는데 사람 맘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네요

어느날 rav4 카페에 

carabc 관련 글이 올라와서 

https://aliexpi.com/avoC

요기서 구매 후 설치 해 보았습니다.

설치 방법은 

https://www.youtube.com/watch?v=WvsP8nT_Pso

요 동영상이랑 몇 개 참조 했습니다.

설치하고 정리하는데 1시간은 걸린거 같습니다.

역시 유튜브 아재들은 빨리 설치합니다.

요렇게 큰 상처 없이 설치 되었고요

멀리서 보면 

요렇습니다.

순정틱 한게 맘에 듭니다.

요런게 외제차 운영하는 재미 아닌가 싶습니다.

https://ini64.tistory.com/138

요 계획을 세우고 업그레이드를 진행해 보았다

정면에서 보면 멀티탭을 이용해서 배선을 뒤로 뽑았고

자잘한 건 글로브 박스에 다 집어 넣어서 유지보수를 편하게 하였다

클리오도 진행했지만 아직 사진을 찍지 않아서 ....

배선을 복잡하게 하던 정전압 충전의 경우

2,000원 하는 집게발을 이용해서

사용 할 때만 충전 가능하게 변경 했다.

사실 충전 할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 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도 쓰는 중

전의 구조랑 같긴 한데 좀 더 구체화 해 보았다.

요래 되면 배터리를 뜯어서 충전 할 수 없는데 요래도 될려나?

충전 할 일 있으면 

배터리 배선을 뜯어 보자

하려고 했으나 

암만 생각해도 귀찮아서 안될 듯 싶음

이렇게 변경해 보자

주말 동안에 생각해 보았는데

전압에 민감한 아이에게 다이오드를 다는게 맘에 안들고

난 다이오드를 좋아하지 않는거 같다

다이오드를 제거하고 최대한 단순하게 가려고 한다.

근데 시간이 날려나 ㅋㅋㅋㅋ

시간이 날 때를 대비해서 우선 배선 계획만 잡으려고 한다

인산철 배터리를 장착하고 한 3개월이 지났다

인산철에 대해서 몰랐던 내용은 충전 방법인데

정전류 충전 후 정전압 충전을 해야한다는데 그걸 잘 인지하지 못했다

어쩐지 핸드폰 배터리로 충전이 될 때도 있고 

안될때도 있더라니 ....

과감하게 핸드폰 배터리 충전은 포기

만약에 충전이 필요한 경우라면

배터리를 뜯어서 집에서 팍서 충전기로 충전하는 방법을 취하려고 한다

배선은 최대한 단순하게 간다

잘 될려나 모르겠다.

그리고 이것 저것 테스트를 시작하는데

보조배터리 병렬이 주차장까지 들고 가는데 좀 없어 보여서

 

한 개로 해서 전압을 조정하니 1개로도 가능해서 우선 1개로 운영을 합니다.

 

 

 

요런 모양인데 

 

승압 모듈을 통해서 인산철을 충전해 주는 형태를 취합니다.

 

나름 잘 돌았던거 같은데 

 

인산철이 완충 되었을 때 

 

보조 배터리를 연결해도 더 이상 충전 안되는데

 

몬가 문제 있는줄 알고 배선을 다시 잡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형태는 요렇습니다.

 

요래 하면 블박에 인산철과 핸드폰 보조 배터리의 전기가 흘러가고요

 

핸드폰 배터리 전기의 전압이 높아서 

 

인산철를 충전 되다가 완충되면 꺼지는 구조를 취합니다.

 

 

테스트 해보니

12.5v 요랬던 인산철 배터리에 

핸드폰 보조배터리를 연결하면 

12.9v or 13.0v 정도 나오고 

13.4 ~ 13.6v까지 전압이 오르다가 (인산철이 충전되면서 전압이 오릅니다)

더 이상 정전압 충전이 불가하면 꺼지게 됩니다.

편의상 배터리는 조수석에서 충전을 하고요

선을 길게 뽑아서 다른 곳에 두기도 편하게 구성했습니다.

글로브 박스에 딱맞게 들어갑니다.

요렇게 구성하는데 거의 2달 걸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