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her Scott

전의 구조랑 같긴 한데 좀 더 구체화 해 보았다.

요래 되면 배터리를 뜯어서 충전 할 수 없는데 요래도 될려나?

충전 할 일 있으면 

배터리 배선을 뜯어 보자

하려고 했으나 

암만 생각해도 귀찮아서 안될 듯 싶음

이렇게 변경해 보자

주말 동안에 생각해 보았는데

전압에 민감한 아이에게 다이오드를 다는게 맘에 안들고

난 다이오드를 좋아하지 않는거 같다

다이오드를 제거하고 최대한 단순하게 가려고 한다.

근데 시간이 날려나 ㅋㅋㅋㅋ

시간이 날 때를 대비해서 우선 배선 계획만 잡으려고 한다

인산철 배터리를 장착하고 한 3개월이 지났다

인산철에 대해서 몰랐던 내용은 충전 방법인데

정전류 충전 후 정전압 충전을 해야한다는데 그걸 잘 인지하지 못했다

어쩐지 핸드폰 배터리로 충전이 될 때도 있고 

안될때도 있더라니 ....

과감하게 핸드폰 배터리 충전은 포기

만약에 충전이 필요한 경우라면

배터리를 뜯어서 집에서 팍서 충전기로 충전하는 방법을 취하려고 한다

배선은 최대한 단순하게 간다

잘 될려나 모르겠다.

그리고 이것 저것 테스트를 시작하는데

보조배터리 병렬이 주차장까지 들고 가는데 좀 없어 보여서

 

한 개로 해서 전압을 조정하니 1개로도 가능해서 우선 1개로 운영을 합니다.

 

 

 

요런 모양인데 

 

승압 모듈을 통해서 인산철을 충전해 주는 형태를 취합니다.

 

나름 잘 돌았던거 같은데 

 

인산철이 완충 되었을 때 

 

보조 배터리를 연결해도 더 이상 충전 안되는데

 

몬가 문제 있는줄 알고 배선을 다시 잡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형태는 요렇습니다.

 

요래 하면 블박에 인산철과 핸드폰 보조 배터리의 전기가 흘러가고요

 

핸드폰 배터리 전기의 전압이 높아서 

 

인산철를 충전 되다가 완충되면 꺼지는 구조를 취합니다.

 

 

테스트 해보니

12.5v 요랬던 인산철 배터리에 

핸드폰 보조배터리를 연결하면 

12.9v or 13.0v 정도 나오고 

13.4 ~ 13.6v까지 전압이 오르다가 (인산철이 충전되면서 전압이 오릅니다)

더 이상 정전압 충전이 불가하면 꺼지게 됩니다.

편의상 배터리는 조수석에서 충전을 하고요

선을 길게 뽑아서 다른 곳에 두기도 편하게 구성했습니다.

글로브 박스에 딱맞게 들어갑니다.

요렇게 구성하는데 거의 2달 걸렸네요.

https://ini64.tistory.com/133

요거 설정해 보았는데 

6A10 등의 다이오드를 설정하면 

인산철 배터리가 13v 이상으로 많이 남았는데 돌파 전압으로  12.6 정도로 나와서 

다이오드를 그냥 제거 하였다.

그리고 승압 모듈의 다이오드를 거치면

역시 돌파 전압 때문에 전압이 떨어지는데 맞춰서 15.6v를 걸어 주었다.

승압 쪽 다이오드도 절대 1A가 넘지 못할 거 같아서  1N4007로 변경하여

최종적인 모습은 아래처럼 되었다

우선 잘 도는 거 같은데 .

혼자 테스트 하면서 하는 거라 

근데 이게  DIY의 재미인지라 ㅋㅋㅋ

커넥티드에서 보면 요래 나온다

기본적으로 인산철 배터리가 블랙박스를 구동하게 되고 

핸드폰 보조 배터리가 이를 돕는 형태가 된다.

그래서 인산철 배터리의 최대 전압이 표시되며 

해당 전압은 핸드폰 보조 배터리의 전압이 줄어들기 전까지 계속 유지된다.

전에 배선에서 전압만 늘리면 되는데 기본 배선을 바꾸게 되었다 ㅋㅋㅋ

고생만 했네 아 피곤해 !

https://ini64.tistory.com/132

요 계획을 잡고 실행해 보았다.

근데 역 전류가 발견되어서 

요래 변경했다.

전체적인 운영에 문제는 없었는데 .....

6A라 돌파 전압 때문에 13.3v 인산철 배터리의 전압을 12.6으로 인식한다.

6A10을 빼버리고 FR107로 넣어서 다시 해봐야 겠다 

아 이제는 슬슬 귀찮다

https://ini64.tistory.com/128

요 배선을 유지하고 있었다.

근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승압 모듈이 3w MAX인데 

블박 들이 3.5w 이상을 사용하는데 충전이 된다?

요것이 말이 안되는 거 같았다.

그리고 인산철을 충전 하려면 정전류 충전 -> 정전압 충전 등을 거쳐야 하는데

걍 14.6v 때려서 충전을 하는 것도 좀 이상했다.

그래서 그런지 일부 충전 모듈이 조금 충전하다가 전기를 차단하는 현상이 일어 났다.

배터리는 40,000mh인데 끽 해야 15,000mh 쓰는 느낌

그래서 구조를 좀 바꿀려고 한다.

14.6v -> 13.6v로 바꿔서 그냥 충전을 차단한다.

배터리와 승압 모듈 앞에는 다이오드를 설치하여 각각 모듈의 충격을 대비한다. 

이러면 핸드폰 보조 배터리를 사용하다가 

전기가 부족하면 인산철 배터리의 힘을 좀 땡겨 쓰다가 

핸드폰 배터리가 나가면 인산철 배터리를 사용할 듯 싶다.

해당 실행에 가장 큰 걸림 돌은 와이프인데....

잘 넘어가 보자

집에 있는 배터리 들이 

10W 짜리라 100W 짜리로 변경해 보았다 

근데 이게 20v로 5개를 한팩으로 묶어야 하다보니 

아크릴이 견디지 못하고 자꾸 뜯어지네 

보강을 해 봐야 겠다

집 보조 배터리가 10w라서 충전이 개 느리게 진행 되었다 

그래서 좀 검색하니 15w짜리를 팔아서  그 아이로 변경했다

구매 하면서 알게 된건데 

충전 모듈이 직렬을 지원해야 고속이 가능하다

이 아이는 5v 밖에 안된다는 소리 

집에 아크릴도 있어서 꿀이나 했는데 

생각보다 아크릴 자르는게 힘들었다 ㅋㅋㅋㅋ

덕분에 납땜 실력도 많이 늘었다 

폴리이미드 테이프도 주문했는데 안와서 우선 만들었는데

다음날 온다고 문자 왔다 ㅋㅋㅋㅋ

다시 뜯을까 고민중이다 

요즘 온도가 영하로 떨어졌다.

영하로 떨어지니 설치한 인산철 보조 배터리 효율이 똥망이 되었다

차량 배터리도 똥망이 되니 꼭 인산철의 문제가 아니다 ㅋㅋㅋㅋ

원래는 모션으로 이틀 이상 가능 했는데

지금은 18시간 정도 사용 가능하다.

그래서 핸드폰 배터리를 병렬로 이용중이다

하루 150wh면 버티는 거 같다.